최근 서울 을지로 소재 오피스텔의 관리단 총회 대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건물은 약 110여 세대의 중간 규모 건물로, 이에 적합한 관리 방식이 문제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1997년 준공된 건물로, 노후화에 따른 특별한 관리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총회에서 다루었습니다.
건물의 장기수선충당금 사용을 두고 반대파가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집합건물법에 따른 모든 절차를 준수하며 집회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집합건물분쟁연구소는 관리단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관계자분들도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소유자뿐만 아니라 점유자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