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관리단에서 관리인을 선임한 임시집회 사례입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관리인을 선임하는 것 외에도 다수 안건이 동시에 처리되었습니다.
운영위원이 선출되었고, 수선적립금의 적립에 대해서도 의결이 되었습니다.
관리단의 운영비용 지출이나 관리회사 인수인계 등에 대한 안건도 의결이 되었습니다.
반대파가 존재하는 건물이라 원활하게 집회가 진행될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안내요원의 원활한 질서 유지 등을 통해 큰 마찰 없이 집회를 잘 마쳤습니다.
위 집회에서 김건호 변호사는 집회 전체를 주관하며 절차상 하자가 없는지 점검하였고, 한재범 변호사는 집회 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같이 출석한 집계팀에 의해 의결권 집계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